AXHUB 강의 · 입문 L4

회의록·보고서·메일
— 직장인 3대 반복 업무

소요 약 30분준비물 챗봇 1개 + 최근 회의 메모·엑셀·메일 각 1건대상 사무직 전반

직무가 달라도 이 셋은 모두가 한다. 그래서 기업 AI 교육 커리큘럼도 대부분 여기서 시작한다. 세 업무를 각각 10분씩, 실제 자료로 바꿔본다.

1회의록 (10분)

회의록의 본질은 받아쓰기가 아니다 — 결정·할 일·담당의 추출이다.

그 추출이 AI가 가장 잘하는 일이다.

실습 1
아래 회의 메모(녹취)에서 세 가지만 표로 정리해줘.
결정된 것 / 할 일(담당자·기한 포함) / 다음 회의까지 확인할 것.
메모에 없는 내용은 만들지 말고 "미정"으로 표시해줘.
[회의 메모 붙여넣기]

마지막 줄이 핵심이다 — "없는 내용은 만들지 말라"를 넣으면 지어내기가 크게 준다.

점검: 표의 담당자·기한을 원본 메모와 대조했는가.

2보고서 (10분)

"보고서 써줘"는 실패하는 지시다.

찾기 → 정리 → 요약, 세 단계로 쪼갠다.

실습 2 — 3단 쪼개기
① 이 데이터에서 전월 대비 20% 이상 변한 항목만 찾아줘
② 찾은 항목을 원인 추정과 함께 표로 정리해줘 (추정에는 "추정"이라고 표시)
③ 팀장 보고용으로 3줄 요약해줘. 첫 줄은 결론부터.
[엑셀 데이터 붙여넣기]

숫자 계산은 검산한다. 합계 하나만 직접 확인해도 신뢰도가 다르다.

점검: "추정"과 "사실"이 표에서 구분되어 있는가.

3메일 (10분)

메일 초안의 품질은 상황 설명이 결정한다.

받는 사람, 상황, 원하는 결과 — 세 가지를 먼저 준다.

그리고 규칙 하나: 초안은 초안함까지만. 발송 버튼은 사람이 누른다.

실습 3
받는 사람: 협력사 김 과장 (2주째 자료 회신 지연)
상황: 재촉은 두 번째, 관계는 유지해야 함
원하는 결과: 이번 주 금요일까지 회신 약속

정중하지만 기한이 분명한 메일을 5문장 이내로 써줘.

점검: 초안을 그대로 보내지 않고 이름·직함·기한을 확인했는가.

4세 가지를 습관으로 (마무리)

오늘 만든 지시문 세 개를 저장하면, 내일부터는 붙여넣기다.

일주일에 이 셋만 반자동이 되어도 체감이 달라진다 — 영업직 조사에서는 자료 정리·메일·요약 자동화로 주 12시간을 아꼈다.

단, 아낀 시간을 어디에 썼는지도 적어두자. 그게 "AI 효과"를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실습 4 — 저장
지시문 서랍에 3건 추가:
회의록 / 보고서 3단 / 메일 — 각각 지시문 전문 + 주의(숫자 검산, 발송은 직접)

점검: 다음 회의록부터 실제로 쓸 준비가 됐는가.

잘 안 될 때

긴 녹취를 넣으면 뒷부분을 대충 본 듯하다절반씩 나눠 두 번 시키고, 마지막에 "두 표를 하나로 합쳐줘"라고 한다. 한 번에 다 넣는 것보다 정확하다.
합계나 증감률이 미묘하게 틀린다계산은 엑셀의 일이다. AI에게는 찾기와 정리만 시키고, 표의 합계 하나는 직접 검산한다. "계산하지 말고 원본 숫자를 그대로 옮겨"도 먹힌다.
사내 자료를 넣어도 되는지 모르겠다회사 AI 이용 규정부터 확인한다. 없다면 고객 실명·연락처·계약 금액은 ○○로 가리고 넣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다음 강의 → L5. 에이전트에게 맡기기 전 확인 5 — 실습판 · 전체 목차

근거: Salesforce State of Sales 7판(AI 사용 영업직 주 12시간 절약, 4,000명+ 조사) · 기업 AI 교육 커리큘럼 공통축(분석+기획+문서) · 스탠퍼드 플레이북(사람이 마지막 검토). 출처 전체는 axhub.net 사례 라이브러리에 있습니다. 실습 지시문은 따라 하기용 예문입니다.